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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미술관

[대관전시] 익숙함의 전복
2026년 11월 17일(화) ~ 2026년 11월 23일(월)
소전미술관 2층 기획전시실
김채성
010-8273-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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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의 전복> 

 

우리가 너무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대중 캐릭터들을 새로운 맥락, 예상 밖의 상황

속에서 다시 배치하여, 웃음과 당황 그리고 은근한 비판 의식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시도이다.

 

작품들은 공통된 축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익숙한 캐릭터의 재부팅이다.

둘리, 핑크 팬더 같은 친숙한 존재들을 전혀 다른 사회적 프레임 안에 재구성해

“ 이미 알고 있던 것”을 다시 보게 만든다.

 

그리고 패러디와 유머, 풍자를 통해 메시지

를 전달한다. 현대인들의 소비문화와 SNS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결합해 스트리트 아트로 표현한다.

 

〈익숙함의 전복〉 전시는 대중문화 속 캐릭터들을 현대적 맥락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였던 정체성, 소비문화,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