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전달 할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
작년에 소전미술관이 재개관을 시작하면서
드라마, 예능 제작사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사실!!
소전미술관은 개관 당시에 별장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건물인데요
그러다 보니 드라마 영화에서는 부잣집으로 자주 모습을 드러낼 것 같죠?
이번 겨울 유난히도 춥던 12월 어느 날 50여명 스태프와 배우들이 머물며,
저희 소전미술관에서 드라마를 촬영하였습니다.
촬영분에 비해 드라마상에서의 미술관은 다른 용도의 건물로 아주 잠깐 비춰졌답니다
이번에 미술관이 잠깐, 아주 잠깐 얼굴을 내민 드라마는
지난 1월 28일 종영한 KBS2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입니다.
드라마 장르가 스릴러다보니 줄거리와 내용 유출 보안 때문에
예의를 지키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되네요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
소전미술관은 드라마 12회 초반부에
여자주인공 '미래'가 도망 나와서 보이게 되는 '집'입니다.
(출처: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12회)
짧은 순간이였지만 밤에 볼수있는 소전미술관의 외형이
이 재밌는 드라마에서도 전혀 이질감이 없고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을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그리고 너그럽게 주차장도 내주시고, 도움을 주신 미술관 옆집
‘청화공간’대표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포스팅은 바로 '영화'에 등장한 소전미술관에 대해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